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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8일 화요일 저녁방송저녁방송

2019년 5월 28일 화요일 저녁방송

 

 

제작 : 최지현

연출 : 정태환

진행 : 전연우

 

 

안녕하세요. 중부대학교 학우 여러분! 흥미롭고 신나는 책과 영화 소개 흥신소코너가 지난주 화요일에 이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제 책과 영화 소개를 듣고 그 책이나 영화를 관심 있게 보셨나요? 오늘도 역시 재밌는 작품들 많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래 듣고 와서 시작할게요.

 

 

아이유-내 손을 잡아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 듣고 왔습니다. 제가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책의 제목은 선암여고 탐정단 방과 후의 미스터리라는 책인데요. 저자는 종료되었습니다라는 책을 쓴 박하익 작가입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총 다섯 건의 사건으로 이루어진 책인데요. 각각의 개성을 가진 고등학생들이 만나 학교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첫 번째 사건명은 신종 변태가 이동한 자취의 방정식을 구하고 그에 접하는 돌멩이를 날려라 인데요. 목록의 첫 번째 사건의 이름만 들어도 굉장히 색다른 책이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모든 사건들이 다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점이 가장 독특한데요. 그 사건들은 다소 무겁기도 하고 어려운 내용일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청소년들의 관점이라는 점이 사건을 다소 가볍게 만들지만 또 너무 사건의 무게성을 잃지 않게끔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데요. 한편으로는 가슴 먹먹하고 성장해나가는 따뜻한 탐정단의 이야기입니다. 마치 내가 이야기 속 주인공의 일원이 된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노래 듣고 와서 다음 영화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미래-goodbye sadness hello happiness

 

 

윤미래의 굿바이 새드니스 헬로 해피니스 듣고 왔는데요.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영화의 제목은 헝거 게임인데요. 여러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감독은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 이외에도 오션스 8을 제작한 미국 감독인데요. 저는 헝거 게임의 첫 번째 시작을 만든 이 감독이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시리즈물이 그렇듯이 이야기의 첫 시작이 흥미로워야 그 다음편이 궁금하게 느껴지기 마련인데요. 원작의 흥미로운 소재를 그대로 재현해내며 좀 더 내용을 풍부하게 살린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로는 1부터 12까지 나뉘어있는 구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매년 2명씩 뽑아 단 한 사람만 살아남는 생존 게임을 여는데요. 여기에 동생을 대신해 참가하게 된 주인공 캣니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제가 뽑는 명장면으로는 모두가 무시했던 캣니스가 높은 직위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당돌한 모습을 드러내며 도발하는 장면인데요. 마치 영화의 부속품처럼 느껴지던 주인공이 단번에 자신을 표출해내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과 속시원한 주인공의 모습이 보고싶으시다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듣고 와서 다음 책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웬디 -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웬디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듣고 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읽는 사람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드는 책인데요. 제목은 바로 독립명랑소녀라는 책입니다. 마치 제목만 들으면 뭐야 막연히 해피엔딩일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제목과는 정반대인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고등학생 차율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소설 속 율미는 가수가 꿈인데요.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자신과 멀어지면서 점점 삶의 의미도 잃어갑니다. 그러나 책의 후반부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때문에 책의 제목이 독립명랑소녀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명랑이라는 단어는 굳이 안 써도 될 것 같지만 말이에요. 명랑이라는 단어가 있는 이유는 아마 명랑해져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주인공 율미 자체가 명랑하기 때문이 아닌 스스로를 명랑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상황을 버티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많은 생각을 남기는 책입니다. 깊은 울림도 주고 조금은 답답해요.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조금 더 성장해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세 번째 노래 듣고 와서 마지막 영화 소개해드릴게요.

 

 

청하 - 롤러코스터

 

 

청하의 롤러코스터 듣고 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이 노래 제목처럼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사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려낸 판타지 영화인데요. 제목은 수상한 그녀입니다. 도가니와 남한산성 등을 제작한 황동혁 감독이 만든 코믹 판타지 장르의 영화인데요. 대략적인 줄거리로는 모두가 잘 아는 것처럼 주인공 오말순이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젊은날의 자신으로 돌아간 말순은 이름까지 오두리로 바꾼 채 전성기를 누려보기로 합니다.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던 가수의 꿈에도 점점 가까워지는데요. 모든 영화가 그렇듯이 결말에는 반전 스토리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순은 점점 지금까지 자신을 돌봐준 가족들과 젊어진 자신의 젊은 나날의 삶 사이에 괴리감이 생기게 되는데요. 젊어진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와의 관계 역시 젊어진 말순에게 큰 부담이 되는데요. 이는 영화 후반부의 한 사건을 통해 말순의 가치관을 전해줍니다. 저는 한 편으로는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아마 그런 사건이라면 누구나 다 그랬을 것이라고 합리화를 하며 영화를 감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가 웃었지만 결국 울었던 이 영화 정말 재밌고 인상에 깊게 남는 영화입니다. 마지막 노래 듣고 마무리할게요.

 

 

비투비-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듣고 왔습니다. 오늘도 각각 두 편의 책과 영화 소개해 드렸는데요. 유독 인생의 희노애락을 다룬 책과 영화를 많이 소개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노래의 제목처럼 인생은 아름답고도 아프지만 언제나 좋은 날들이었다는 걸 기억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들어주신 중부대학교 학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류지연  wlduswlgh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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