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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7일 월요일 저녁방송저녁방송

2019년 5월 27일 월요일 저녁방송

 

귀 파!! 띵언 들어간다!!

 

제작 : 지언

연출 : 지율

진행 : 정호

 

도대체 왜 일주일 중에 평일은 5일이나 되고 주말은 이틀 밖에 없는걸까요? 이건 정말 불공평합니다. 이 월요일도 어찌어찌 하루를 마무리하는데요. 이런 우리에게 돌아온 힘이 불끈 솟는 시간, 귀 파!! 띵언 들어간다!! 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글로벌 유명인을 포함한 다양한 출처의 띵언들을 준비했는데요. 노래 들으며 기대감 충전해 놓으시면 첫 번째 띵언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사랑의 배터리 - 홍진영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듣고 왔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띵언은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해라. 내가 하기 쉬운 말보다 상대가 알아듣기 쉽게 얘기하라.’ 오늘의 띵언은 배려의 마음이 느껴지는 말인데요. 이 말을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게스트를 배려하는 진행의 대명사, 국민엠씨 유재석 씨가 한 말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느끼는 유재석 씨의 모습이 이러한 부분을 중요시하는 것부터 시작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유재석 씨는 무려 1991년, 제1회 KBS 대학 개그제 장려상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정식 데뷔는 유머 1번지라는 프로였는데요. 이후 리포터로 일하며 현 절친인 이효리 씨와의 인연도 시작됐다고 합니다. 사실 긴 무명시절을 가졌던 데는 극심한 카메라 울렁증과 트렌드인 몸개그가 아닌 토크 형식의 개그가 영향을 미쳤는데요. 이후 무수한 노력 끝에 울렁증을 극복하고 넘치는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실하게 본인의 개그를 트렌드에 섞일 수 있도록 연구하고, 또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겼기에 지금의 1인자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거겠죠? 그냥 인생을 놓고 봐도 인간관계는 참 중요한데요. 유재석 씨의 말을 마음에 새기고 행동하는 우리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노래 듣고 두 번째 띵언으로 돌아올게요.

 

보고 싶은 날엔 - 박지헌

 

박지헌의 보고 싶은 날엔 듣고 왔습니다. 두 번째 띵언은 ‘삶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살았다는 단순한 사실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가 우리 삶의 의미를 결정할 것이다.’인데요. 이 말은 누가 한 말일까요? 바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넬슨 만델라의 말입니다. 남아프리카는 16%의 백인과 84%의 비 백인이라는 인구 구조에도 불구하고 아파르트헤이트라는 인종차별 정책 때문에 무려 34년 동안 백인 대통령이 나라를 이끌어 왔는데요. 넬슨 만델라는 학창시절을 지나며 이러한 정책에 문제점을 느끼고 반 아파르트헤이트 운동을 하다가 반역죄로 체포되어 종신형을 받고 수감 됩니다. 그는 죄수로 생을 마감할 줄 알았지만 26년 후 기적적으로 석방이 되는데요. 수감 생활 동안의 분노를 버리고 인권문제를 위하여 힘쓴 결과 노벨 평화상을 수상합니다. 그리고 1994년 4월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모든 인종이 참가한 총선에서 대통령에 취임하게 되죠. 넬슨은 민족 화해 협력을 호소하면서 화해와 관용이라는 톨레랑스 정신을 기초로 인종차별 체제하에서 흑백의 대립과 격차의 시정 하려 노력했고, 흑인 간 충돌의 해소와 경제 불황을 회복하는 부흥개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그가 노력하여 일구어낸 변화를 보면 그가 한 명언도 이해가 되는 것 같은데요. 그럼 노래 듣고 이어서 세 번째 띵언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연애소설 - 가비엔제이

 

가비엔제이의 연애소설 듣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대게 기회를 놓치는 이유는 기회가 작업복 차림의 일꾼 같은 일로 보이기 때문이다.’ 아주 재미있는 비유적 표현의 띵언인데요. 이런 유머 감각을 갖춘 유명인은 바로 전구를 발명한 토마스 에디슨입니다. 사실 에디슨의 명언 하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아주 유명한 명언이 있지만, 그것보다 희소성 있으면서 재미있는 명언을 소개하고 싶어서 선택한 띵언인데요.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에게 기회라는 건 뭔가 근사해 보이거나 혹은 극적인 순간에 짜잔 하고 나타나는 무언가일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에디슨의 명언을 보면 기회란 작업복 차림의 일꾼 같은 일로 보인다고 하네요. 어떤 뜻일까요? 아마도 기회는 고상하고 가치 있어 보이는 일이 아니라 힘겹고 피하고 싶은 일로 보이지만 그걸 감사히 행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기회는 모든 사람이 너무나 바라는 것이라 그에 관련된 예화들도 많은데요. 어쩌면 우리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만을 기회라고 생각하며 우리 앞에 있는 작업복 차림의 일꾼을 등한시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디슨 아저씨의 말처럼 우리 앞에 놓여있는 별 것 아니게 보이는 일이라도 묵묵히 해낸다면 언젠가 그것은 근사한 기회의 모습으로 우리를 이끌어 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아쉽지만 노래 듣고 마지막 띵언 전해드리겠습니다.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 에피톤 프로젝트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인 에피톤 프로젝트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듣고 왔어요. 두 번째 띵언으로는 이 인생 드라마의 명대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 이해하니. 이해 안 되는 채로 받아들이는거지. 항상 옳지 않아도 돼. 나빠도 돼. 남한테 칭찬받으려고 사는 게 아니니까. 네 마음을 한참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 마음도 보여. 기준을 너로 두고 더 오래 생각하라는 거지.’ 조금 긴 띵언이었는데요. 많은 사람이 공감할 만한 이 대사 하나만으로도 이 작품이 드라마 덕후들의 인생 드라마로 꼽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거 알고 계세요? 우리나라에는 착한아이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이 참 많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싶어서 자기 자신의 욕구를 억압하는 습관을 일컫는 말이라고 해요. 사실은 나쁜아이와 착한아이의 기준도 다 주관적인 견해일 뿐인데, 우리는 때때로 세상에 집중해서 자신에게만 너무 엄격해질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 셀 수 없이 많은 남 가운데서 나는 오직 하나뿐인데. 오늘 하교하는 길에는 내 마음에 집중해 보세요. 나를 더욱 아껴주는 밤이 되길 바라며 마지막 곡 듣고 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나의 사춘기에게 – 볼빨간사춘기

 

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듣고 왔습니다.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 씨는 이 곡을 라이브로 하면 매번 눈물이 나서 너무 부르기가 어렵다고 해요. 사춘기를 겪었던 혹은 겪고 있는, 아니면 겪게 될 여러분, 여러분은 생각보다 훨씬 강하니까 스스로를 더욱 아껴준다면 다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중부대 학우 여러분을 응원하며 오늘 귀파!! 띵언 들어간다!! 마무리할게요. 청취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류지연  wlduswlgh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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