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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0일 월요일 아침방송아침방송

2019년 5월 20일 월요일 아침방송

 

JBUP 아침뉴스

 

제작 : 박지언

연출 : 이정림

진행 : 전연우

 

여러분, 상쾌한 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목요일을 마지막으로 우리 중부 대동제도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다들 축제를 충분히 즐기셨는지 궁금합니다. 주말엔 잠깐 날씨가 추워졌다가 더워졌다 변하던데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첫 번째 노래 듣고 와서 지난 주말의 뉴스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다섯 번째 계절 – 오마이걸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계절 듣고 왔습니다. 첫 번째로 전해 드릴 소식은 남북관계와 관련이 있는 소식인데요. 지난 17일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 중단 3년 3개월 만에 입주 기업인들의 자산점검 방북을 승인했습니다. 또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인도지원도 재추진했는데요. 통일부는 이번 방북에 대해 미국이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한미 간 공조 하에 이루어진 일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지난 개성공단 중단 사태 당시, 기업인들은 정부의 가동 중단 결정과 북한의 폐쇄 통보로 쫓겨나다시피 철수했어야 했는데요. 이런 이유로 당시 설비나 유통 관련 문서들도 다 챙길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2016년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자산점검 방북을 신청했는데요. 정부는 불허 또는 승인유보 결정을 내렸으며, 이제야 기업인들의 자산점검 방문을 승인한 만큼 이번 방북을 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북은 목적과 시급성을 고려해 순수 기업인들의 방문만 허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는데요. 정부는 국회의원 등의 방문에 대해선 추후에 적절한 시점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 민족으로서 정치적 상황과는 무관하게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하네요. 그럼 노래 듣고 와서 두 번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 다비치

 

다비치의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듣고 왔습니다. 두 번째 전해드릴 소식은 고령화 사회에서 크게 문제가 되는 치매에 관한 소식인데요. 치매는 악마의 병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환자와 그 가족에게 큰 상처를 주는 질병입니다. 치매 환자 700만 명 시대, 초고령 사회 일본이 맞닥뜨린 현실인데요. 급증하는 치매 환자로 사회적 부담이 커지자 이제껏 지방자치 단체가 맡고 있던 치매 예방 문제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는 2029년까지 치매 시기를 한 살가량 늦춰, 70세 이상 치매 비율을 10%가량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키워드는 공생과 예방입니다. 고독하거나 활동량이 적은 노인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사회 활동 등을 늘려 치매 인구를 줄이겠다는 계획인데요. 이 계획에 따라 일본은 노인들의 활동 수준을 상승시킬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치매 없는 건강 수명 늘리기는 비단 일본만의 목표라고 할 수는 없는데요. 우리나라 또한 점차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가 심해지며 초고령의 사회로 접어드는 상황이기 때문에 보다 빠른 대안 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가 아닌 가족 내부에서도 어르신들의 말벗 되어 드리기, 산책시켜 드리기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럼 노래 듣고 와서 세 번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 버즈

 

버즈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듣고 왔습니다. 세 번째로 전해드릴 소식은 우리의 아픈 역사 5.18 광주 민주화 항쟁에 관련된 소식인데요. 5월 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엔 문 대통령을 비롯한 여야 정치권과 5·18 유공자와 시민과 각계대표 5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은 최초로 5·18민주묘지와 옛 전남도청을 연결하는 이원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동시에 전국으로 생중계됐는데요.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80년 5월 광주가 피 흘리고 죽어갈 때 그와 함께하지 못했던 것이 당시의 시민 중 한 사람으로서 정말 미안하며 공권력이 광주에서 자행한 학살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직도 5.18을 부정하고 모욕하는 망언들이 외쳐지고 있는 현실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부끄럽다며 이 운동을 둘러싼 왜곡과 폄훼를 질타했는데요. 끝으로 노태우 정부 때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공식 규정하고, 대법원에서 12.12 군사쿠데타부터 5·18 민주화 운동 진압 과정을 단죄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 문제는 논란의 여지가 없이 법적으로 합의가 마쳐진 상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3년 전 박 전 대통령의 불참으로 대신 참석했던 황교안 자한당 대표는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국립5.18민주묘지 입구를 들어서다 지난 일을 이유로 시민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아 참배하지 못하고 돌아갔다고 하네요. 그럼 노래 듣고 마지막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고무신 거꾸로 신지마 – 포스트맨

 

포스맨의 고무신 거꾸로 신지마 듣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해드릴 소식은 국내 IT산업과 관련된 소식인데요. KT는 지난 17일 러시아 최대 통신사업자이자 디지털 서비스 사업자인 MTS그룹 CEO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KT를 찾아 5G, AI, 스마트홈 등 미래사업 분야를 둘러봤다고 19일 밝혔습니다. MTS는 러시아 유무선 최대 통신기업이자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에서 1억명 이상의 가입자 보유한 통신사업자인데요. 이날 황 KT회장과 MTS그룹 알렉세이 코르냐 CEO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옥에서 만나 글로벌사업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MTS그룹 경영진은 KT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5G 기반의 B2C 서비스를 체험했다고 합니다. 글로벌시장에서는 구글이나 아마존과 같은 플랫폼 기업이 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통신회사가 이를 선도하고 있는 것에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특히 기가지니 호텔과 기가지니 테이블TV는 이용자 편의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습니다. 황 회장은 KT가 대한민국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할 때 주도적 역할을 했다며 5G 선도사업자로서 글로벌통신기업들과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하겠다 강조했다고 하네요. IT강국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이 5G 시대 또한 이끌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그럼 마지막 곡 듣고 와서 인사드릴게요.

 

얼음꽃 – 아이유&김연아

 

아이유와 김연아의 얼음꽃 듣고 왔습니다. 이 곡은 김연아 선수가 진행 겸 심사를 맡았던 피겨 스케이팅 프로그램의 주제곡으로 삽입된 곡인데요. 우리 중부대 학우 여러분들처럼 꿈을 꾸는 모든 청춘에게 힘이 되는 곡인 것 같습니다. 우리도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서로가 되면 좋겠어요. 그럼 우리 학우 여러분의 오늘 하루도 응원하며 아침방송 마무리하겠습니다. 들어주신 여러분, 감사해요.2

류지연  wlduswlgh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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