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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01일 수요일 아침방송아침방송

2019년 05월 01일 수요일 아침뉴스

 

JBUP 아침뉴스

 

제작 류지연

연출 서의진

진행 박소현

 

안녕하세요. 중부대학교 학우 여러분. 3월과 4월이 지나가고 벌써 5월이네요. 쌀쌀하기도 했던 지난달을 뒤로하고 따사로운 5월이 찾아 왔습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이니 만큼 가족들과 함께 따사로운 햇살 아래 나들이를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노래 듣고 방송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옆에도 눈이 달렸어 - 윤지성

 

윤지성의 옆에도 눈이 달렸어 듣고 왔습니다. 첫 번째 소식인데요.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에 이어 조력자 역할을 한 친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부부가 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두 살배기 젖먹이 아들 앞에서 범행을 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부부는 사건 당일 목포터미널 인근 도심에서 공중전화로 A양을 불러냈는데요. 불러낸 후에 차에 태우고 살해 장소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청테이프와 노끈 등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도 파악되었는데요. 차를 타고 범행 장소에 도착해 젖먹이 아들이 보는 앞에서 A양을 목졸라 살해했습니다. A양 시신을 싣고 광주 북구 집으로 돌아왔고 이후 김씨 혼자서 동이 틀 때까지 유기 장소를 찾아다녔다고 전해지는데요. 경북 문경의 한 저수지까지 다녀온 김씨는 28일 오전 5시께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 A양 시신을 버렸습니다. 저수지에 유기된 A양 시신은 반나절 만에 부근을 지나던 행인에게 발견됐는데요. 김 씨는 소지품으로 A양 신원을 확인한 경찰이 연락해오자 집 근처 경찰 지구대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김씨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동기와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강력한 처벌이 내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듣고 와서 이어서 소식 전해드릴게요.

 

놔 - 엔플라잉

 

 

 

 

 

 

엔플라잉의 놔 듣고 왔습니다. 두 번째 소식은 현 고교 2학년생이 치를 2021학년도 대입 정책이 나왔다는 소식인데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에서는 올해와 비슷한 인원을 수시 모집으로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정시 확대 권장 기조에 따라 정시모집 비율은 6년 만에 소폭 늘어났지만 신뢰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학생부종합전형 비율도 늘어났는데요. 2021학년도 전체 대학 모집인원은 34만 7천 447명으로 올해 24만 7천 866명보다 419명 줄었습니다.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줄면서 대학 모집인원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인데요.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77%인 26만 7천 명을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수시모집 선발 인원은 올해보다 천 402명 줄고 전체 모집인원 대비 비중은 0.3%포인트 감소했는데요. 반면 정시모집으로는 0.3%포인트 증가한 8만 73명을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정시모집 비중은 2006학년도 이래 매년 줄다가 2015학년도에 소폭 늘었고 이후 6년만에 다시 조금 늘어났는데요. 이에 반해 올해 입시에서의 수시 비중은 77.3%로 역대 가장 높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주요 대학 대다수가 정시에서 수능 위주 전형 비중을 늘리고 있는데요. 교육부가 수능 위주 전형을 2022학년도 까지 30%이상으로 확대할 것을 주문하면서 선제적으로 비중을 늘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노래 듣고 와서 다음 소식 전해드릴게요.

 

VERIVERY - 딱 잘라서 말해

 

베리베리의 딱 잘라서 말해 듣고 왔습니다. 세 번째 소식인데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변호를 담당해왔던 권창범 변호사가 박유천의 마약 투약 시인 이후 박유천에 대한 변호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권 변호사가 박유천 변호를 더 이상 담당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박유천은 또 다른 변호사를 선임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권 변호사는 ‘필로폰이 체내에 들어간 이유를 검토중’이란 박유천의 주장을 그대로 언론에 전했던 인사입니다. 권 변호사는 30일에 금일부터 박유천 씨 관련 업무를 전부 종료함을 알려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박유천은 전날 진행 된 구속 후 첫 번째 경찰 조사에서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며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죄할 건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마약 투약혐의를 시인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발표된 권 변호사의 ‘변호 중단’을 놓고 일각에서는 박유천이 권 변호사에게도 마약 투약사실을 숨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데요. 박유천은 지난 4일 황하나가 박유천과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증언함에 따라 수사를 확대 진행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유천은 줄곧 혐의를 부인해 왔습니다. 스스로가 자신의 잘못에 대한 인정을 한 만큼 스스로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노래 듣고 와서 다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봄이 부시게 - 엔플라잉

 

엔플라잉의 봄이 부시게 듣고 왔습니다. 마지막 소식인데요.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30일 새벽 우여곡절 끝에 선거제 개편안 및 공수처법 등이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데에 감격을 표했습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날 오전 김관영 원내대표와 함께 국회에서 연 공동기자회견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거제 개혁이 되겠냐고 의문을 제기했지만 우리는 그 시작을 이뤄냈다고 밝혔는데요. 기자회견 중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패스트트랙 지정과정에서 당내에 불거진 내홍과 자유한국당과의 충돌에 대해선 이제 당은 단합해 한국정치의 새판을 짜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더불어 한국당은 수구보수로서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역사 왜곡하는 행위로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손 대표는 당내 보수세력화를 경계한 듯 바른미래당을 한쪽의 이념으로 몰고 가려는 움직임이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는데요. 일말의 정치적 이득을 보겠다고 바른미래당을 한쪽 이념으로 몰고가려는 책동에 강력히 경고한다고 전했습니다. ‘분당’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당이 양쪽으로 찢어졌다는 일각의 지적엔 배제가 아니라 통합과 비난이 아닌 위로를 해나가자고 제안했는데요. 당의 상처를 우리 당 의원들이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서로 핥아주고 치유해주자고도 전했습니다. 노래 듣고 와서 방송 마무리 할게요.

 

November Rain - 잔나비

 

잔나비의 November Rain 노래 듣고 왔습니다. 중간고사로 신경 쓸 것도 많았고 바빴던 4월이 지나갔는데요. 여러분들은 5월에 어떤 일들을 하실 예정이신가요? 중부대학교와 가까운 일산 호수공원에서 5월 12일까지 꽃박람회를 하고 있다고 하니 주변 지인들과 꽃을 보러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방송 마무리 할게요. 청취해주신 중부대학교 학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류지연  wlduswlgh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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